남자 머리스타일 종류 남자머리 추천 헤어스타일 종류 총정리하여 알아볼게요.
남자의 머리 스타일은 어떻게 자르고 펌을 주는냐에 따라 첫 인상이 많이 달라집니다.
특히 드라마 등에서 유행한 머리는 거의 전국의 남성들이 따라할 정도인데요. 유명한 남자 머리스타일로는 댄디컷, 가르마, 아이비, 애즈펌 등이 있습니다.
일본 머리스타일을 따라 했던 과거와는 달리 최근에는 일본과 중국에서 우리나라 남자 머리스타일이 유행하고 따라하고 있습니다.
남자 머리스타일 종류 및 추천 에 대해 알아보고 멋지게 스타일링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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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머리스타일 선택하는 방법
남자 머리스타일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보다 얼굴형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각의 얼굴형에 따라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각진 얼굴형
각진 얼굴형을 가진 분들은, 강한턱 라인이나 광대가 부각되어 보일 수 있습니다. 이를 부드럽게 보완해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옆머리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이마를 드러내거나 볼륨을 살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앞머리를 내리면 광대 쪽으로 시선이 집중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긴 얼굴형
긴 얼굴형을 가진 분들은, 세로로 강조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가로로 분산해주어 길이를 짧아보이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앞머리를 내리는 스타일을 피하고, 옆머리를 길이감을 살려서 깔끔하게 다운펌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뾰족한 얼굴형
뾰족한 얼굴형을 가진 분들은, 날카롭고 사다운 인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이러한 부분을 오히려 섹시하고 차도남 느낌으로 이미지를 잘 살려줄 수 있습니다.
머리를 너무 짧게 자르는 것은 피하고, 옆머리를 적당한 길이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둥근 얼굴형
둥근 얼굴형을 가진 분들은, 볼에 살집이 붙어 있어 얼굴이 전체적으로 동그란 것이 특징입니다.
앞머리를 올려서 세로라인을 늘려주고, 옆머리는 적당한 길이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겁게 떨어지는 헤어스타일보다는 가벼우면서 샤프한 느낌의 스타일이 좋습니다.
아이비 리그컷
계절에 상관없이 남자머리 추천리스트에 항상 상위권을 형성하는 아이비 리그컷입니다.
배우 유아인님이 나 혼자 산다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유행하기 시작했어요. 아이비 리그컷은 손질이 쉽고 스타일이 쉬우면서 깔끔하고 시원한 이미지를 연출하기에 남자 머리스타일 추천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아이비 리그컷의 유래는 1930년대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생들이 짧게 자른 머리스타일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아이비리그컷의 특징은 옆머리와 뒷머리가 짧고 윗부분의 기장이 길다는 것입니다. 약간 남자의 스포츠머리와 비슷합니다.
아이비리그 헤어스타일은 앞머리를 세워야하기에 모질이 가늘고 힘이 없는 머리보다 어느정도 힘이 있으며 곱슬기도 있는 모질에 적합합니다.
얼굴형은 달걀형에 잘 어울리고, 얼굴이 그대로 드러나기때문에 이마라인이 예쁘고, 광대가 튀어나오지 않은 사람이 잘 어울립니다.
옆머리 부분을 세우기에 얼굴이 다소 긴 분은 더 얼굴이 길어보일수 있기에 추천해드리지 않아요.
가일컷
가일컷은 스트리트파이터에서 나오는 가일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반은 내리고 반은 까는 스타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일컷은 플랫탑 스타일로 머리손질과 관리법이 쉬운 헤어스타일입니다.
쉼표 머리가고도 하는데 송중기, 박서준, 손흥민, 손석구 등 많은 연예인들이 즐겨하는 머리스타일이기도 합니다.
옆머리 기장은 페이드 스타일로 짧게 올려치거나 기장을 살려서 소프트하게 조절하기도 합니다.
이마를 드러내는 것이 부담스러우시면 옆머리와 윗머리를 평평하게 눌러서 드라이하고, 앞머리만 드라이 바람으로 올려세우고 왁스나 스프레이로 고정해줄 수 있습니다.
눈썹이 보이는 짧은 기장으로도 가능한 헤어스타일이 바로 남자 머리스타일 가일컷입니다.
주로 머리를 기르는 분이 심경의 변화로 변화를 주고자 할 때 많이 하는 헤어스타일입니다.
크롭컷
크롭컷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스에서 박서준 배우님이 해서 유행을 탔던 머리입니다.
최근에서 많이 시들시들해졌으나 아직 매니아층 사이에서는 많이 하고 있는 머리스타일입니다.
관리가 편하며 왁스나 젤 같은 것을 따로 바를 필요가 없기 때문이에요.
모자를 써도 크게 스타일이 변하지 않기에 트레이너들이 많이 애호하는 헤어스타일입니다.
스타일링 하는 법은 다운펌을 한번하면 왁스를 궅이 안발라도 되지만 다운펌을 하지 않았으면 왁스를 발라주어야합니다. 누르는 힘이 얼마나 좋냐에 따라 달라져요.
박서준처럼 딱 붙이는 크롭컷도 있지만 손석구처럼 자연스러운 크롭컷도 남자 머리스타일 추천 헤어스타일입니다.
시스루 댄디컷
그냥 댄디컷이 한때 엄청난 인기였습니다. 국민 남자 머리스타일 이었죠.
하지만 그냥 댄디컷은 이제 유행이 지나갔고 요즘은 페이스 리프트 개념이라고 해야하는지 시스루 댄디컷이 생겨났습니다.
댄디컷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이 바로 무거운 질감으로 인한 답답함이었는데요.
시스루 댄디컷은 숱정리를 해주어서 댄디함은 유지하고 답답함을 줄여주었습니다.
MZ세대가 많이 하고 있으며 사회초년생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어요. 촉촉한 느낌의 질감으로 스타일링을 해줍니다. 스타일링 난이도가 있지만 트렌디하고 부담없이 남자에게 사랑받는 헤어스타일입니다.
가르마/애즈펌
가르마 및 애즈펌은 국민 헤어스타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가장 인기 있는 남자 머리스타일 입니다.
두헤어스타일 모두 가르마를 갈라서 이마를 보이게 한다는 점에서는 차이가 없어요. 웨이브와 이마가 보이는 정도의 차이점에 따라 구분되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가르마펌은 이마가 드러나는 5:5 가르마라 호불호가 있지만, 애즈펌은 가르마펌의 부담스러운 가르마를 보완한 헤어스타일입니다.
애즈펌은 전체적으로 머리를 내린 스타일에 앞머리를 커텐을 살짝 열듯 이마가 자연스럽게 드러나게 하는 것이 포인트인데요.
특히 얼굴이 길고 마르거나 뾰족한 경우 헤어볼륨을 살려 단점을 보완해줍니다.
애즈펌은 펌을 해도 되나 고데기를 사용해도 되기에 컷까지는 필요없어요.
포마드펌
포마드는 헤어스타일을 만들고 고정시키기 위해 만드는 헤어스타일링 제품 중 하나인데요. 포마드를 사용하는 머리스타일을 대중적으로 포마드펌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투블럭 스타일로 옆머리를 밀어주고 앞머리를 7:3 비율로 포마드를 이용해 넘겨주면서 고정해주는 스타일이 포마드펌입니다.
포마드를 사용하면 머리에 광택을 줄 수 있고,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게 정리할 수 있으며 강한 고정력을 제공하여 깔끔한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얼굴을 드러내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이목구비가 뚜렷한 분들이 하시면 남성적이면서도 댄디한 만자 머리스타일 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