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높이는 음식 BEST 8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느덧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왔습니다. 오미크론으로 나날이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미세 먼지 등으로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자주 걸리고 있습니다.
이럴 때 중요한 것이 바로 면역력을 높이는 것입니다. 하지만 면역력은 우리 스스로 챙기지 않으면 향상되기 힘듭니다.
이에 오늘은 면역력이란 무엇이고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 추천 BEST 8에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면역력 높이는 방법과 함께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 BEST 6 글과 면역력 높이는 방법 BEST 9 글도 참조하시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면역력 이란
면역력이란 몸안에 병원균이나 독소 등의 항원이 공격할 때 이에 저항하는 능력을 말하는데요.
면역은 몸안에 들어온 병원체인 항원에 대하여 항체가 만들어져서 항원이 침입하여도 발병하지 않도록 저항력을 가지게 된 것을 말합니다.
즉 면역시스템이 전제된 생물이 감염이나 질병으로부터 대항하여 병원균을 죽이거나 무력화하는 작용 또는 그 상태를 말합니다
인체에서 면역 체계는 외부 위험 인자로부터 인체를 방어하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이는 것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방법에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적절한 휴식을 취하면서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 이외에도 식이요법을 통해 건강한 식사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럼 아래에서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 베스트 8에 대해 알아볼게요.
아몬드
대중에게 상당히 친숙한 견과류 하면 땅콩이나 아몬드를 생각하실 것입니다.
아몬드는 거의 거부감 없이 먹는 음식인데요. 그냥 생으로 먹기도 하고 조미료랑 같이 볶아 먹기도 하며, 갈아서 샐러드 혹은 유산균과 같이 먹기도 합니다.
아몬드를 먹으면서 껍질을 벗기지 않고 그냥 먹습니다. 땅콩은 껍질을 벗겨 먹지만 아몬드는 안 벗겨 먹습니다.
아몬드는 껍질에 많은 성분이 있는데 특히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풍부합니다.
이 폴리페놀 성분은 혈액 속의 백혈구 능력을 향상시켜주어서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몬드에는 항산화 성분 중 하나인 비타민E의 함량이 견과류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한 움큼 기준으로 비타민 E의 하루 섭취 권장량의 대략 75% 정도를 채울 수 있다고 합니다.
적당하게 섭취하여 면역력을 높이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청국장
한국 음식 가운데 홍어와 함께 호불호가 가장 많이 갈리는 음식인 청국장도 상당히 몸에 좋은 음식입니다.
한국식품연구원의 연구에 의하면 청국장에 함유된 고분자 다당 성분은 세균과 암세포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 대식세포의 활성화를 도와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상세포를 공격하는 세포인 NK 세포의 수를 정상화하여 면역 관련 물질인 사이토카인 분비를 촉진해서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요즘처럼 환절기로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쉬울 때 점심으로 청국장 한 그릇 먹고 건강도 챙기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토마토
세 번째로 알아볼 음식은 토마토입니다.
요즘 다이어트 음식으로 널리 알려진 토마토이지만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능도 있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언론매체인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 음식 중 하나이기도 한 토마토는 여러 효능이 있습니다.
토마토가 붉은색을 띠는 이유가 되는 라이코펜 성분과 카로틴 성분, 그리고 비타민A가 토마토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붘들은 항산화 작용을 하여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초록색 토마토보다 붉은색 토마토가 훨씬 효능이 뛰어나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버섯
버섯도 면역력을 높이는데 좋은 음식입니다. 의외로 많은 분께서 버섯이 면역력에 좋다는 사실을 많이 모르고 계십니다.
버섯은 예로부터 약재로 쓰였습니다. 유명한 의학서적인 허준 선생님께서 쓰신 동의보감에도 기록이 되어 있을 정도입니다.
식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표고버섯, 새송이버섯,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등 다양한 버섯들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버섯에 풍부하게 함유된 베타글루칸 성분은 이상세포를 공격하는 NK세포를 활성화해서 면역력을 높여주는 데 효과적입니다.
가격도 저렴하니 장 보실 때 한번 사셔서 챙겨 먹고 건강도 챙기는 것은 어떤가 싶습니다.
마늘
다음으로 알아볼 음식은 바로 마늘입니다.
한국 음식 대부분 다 마늘이 들어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마늘은 우리 음식 곳곳에 들어갑니다.
이 마늘은 항암효과가 뛰어나다고 매스컴에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항암효과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주어 혈관질환에도 효과가 있는 등 다양한 효능을 지닌 음식입니다.
다소 매운맛을 내지만 한국인은 생으로 마늘을 먹는데요. 이 생마늘은 항바이러스 기능을 하는 알리신이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면역력을 높여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열을 가해서 마늘을 먹을 경우 알리신은 많이 파괴되나 폴리레놀이라는 노화 방지를 해주는 성분의 함량이 증가하므로 어떻게 먹어도 몸에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녹차
여섯번째로 알아볼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은 녹차입니다.
녹차는 피로 해소에도 효과가 탁월하며 면역체계도 잡아주어 면역 세포를 만들어줌으로써 우리 몸의 면역력을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녹차에는 미네랄과 비타민과 같은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에 환절기에 특히 많은 사람이 찾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이런 효능 말고도 항암효과도 있으며, 혈관 내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어 혈관질환에도 도움이 되며, 해독효능도 있어 간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커피와 함께 쉽게 접할 수 있기에 한잔 마셔보는 것도 좋습니다.
생강
다음으로 알아볼 음식은 생강입니다.
마늘과 함께 많은 음식에 들어가기에 상당히 친숙한 음식입니다.
김치에도 들어가며 돼지고기 향을 잡기 위해서 보쌈 및 수육에도 들어가며, 꿀 등과 함께 차로 마시기도 하죠.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먹는 생강은 혈관내 쌓여있는 콜레스테롤을 분해해 주어 혈관질환에도 도움이 되며, 항바이러스 효능과 염증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 소화불량 완화, 관절염 완화, 고혈압 예방 등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한 연구에 의하면 하루 한 번 생강 가루 1스푼을 섭취한 그룹 군이 다른 그룹에 비해 염증이 많이 감소하였으며, 간 기능도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코로나시국에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을 통해서 면역력을 놓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브로콜리
운동을 즐겨하시는 사람에게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이 알려진 브로콜리지만 비타민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건강식품으로도 많이 알려졌습니다.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기에 브로콜리도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항산화 효과가 탁월하기에 알레르기 같은 피부 트러블도 완화해주며, 피부 노화도 방지해주는 등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면역력을 높이는데 탁월하기에 브로콜리 영양제 제품도 출시될 정도이니 음식을 만들기 힘든 분은 영양제를 통해서 면역력을 높이는 것도 괜찮습니다.
마무리
오늘은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 BEST 8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건강은 몸에 좋은 음식을 먹을 때 비로소 건강해진다고 합니다.
오늘부터 몸에 좋은 음식을 하나하나씩 챙겨 먹고 면역력도 챙겼으면 좋겠습니다.